교총, 2007년도 ‘제26회 스승의 날 기념식’ 및 ‘제55회 교육공로자 표창식’ 개최
이날 기념식에는 윤종건 한국교총 회장, 박근혜 前한나라당 대표와 수상자 및 가족,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유공 표창자들은 ▲ 교과지도 및 도서벽지 교육 등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교원에게 수여하는 특별공로상에 부산 동아고등학교 조금세 교장 등 36명, ▲ 교직경력 32년 이상의 초·중등교원과 교직경력 33년 이상의 대학교원에게 수여하는 교육공로상에 서울 동양공업전문대학 성부용 교수 등 3,156명, ▲ 6명이상의 직계 존·비속 및 그 배우자가 교직에 종사하는 가족에게 수여하는 교육가족상에 강원 금병초등학교 김선복 교사 가족 등 5가족, ▲ 교원은 아니지만 교육발전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독지상에 는 경기 양주 홍정섭씨 등 11명을 포함한 42명 등 총3,269명이다.
윤종건 한국교총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스승의 날이 엄연히 정부기념일임에도 불구하고 조촐한 행사로만 끝내야 하는 것은 교직의 전문성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정부와 정치권, 사회일각의 왜곡된 시각에 있으며 스승의 날 즈음이 되며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해져, 스승의 날의 의미조차 퇴색시키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따라서 한국교총은 올해 스승의 날을 「교문을 활짝 연 스승의 날」로 정하고 제자, 학부모, 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가 스승의 날의 본래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하였다”고 말하고 “국민의 교육적 관심을 제고하고 축제처럼 즐거운 날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수상자를 대표하여 소감에 나선 교육가족상 수상자인 강원 성수고등학교 김동희 교사는 “우리 가족이 교육에 몸담아 온 세월이 160년이란 계산이 나왔지만 우리는 매년 새로운 아이들을 맞이할 때면 늘 새내기와 같은 마음으로 지내왔다”며,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가족상을 먼저 받은 우리가 지속적으로 모든 면에서 솔선하고 이 사회에서 요구하고 있는 교육의 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최선의 노력할 것이며, 교육발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개요
1947년 설립 이래 교육발전과 교원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힘써온 전문직 교원단체로, 현재 교사, 교감, 교장, 교수, 교육전문직 등 20만명의 교육자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의 정통 통합 교원단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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