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7년 5월 14일자로 외환캐피탈㈜(이하 ‘동사’)의 무보증금융채와 기업어음에 대한 신용등급을 다음과 같은 사항을 반영하여 기존 A-(안정적), A2-에서 A(안정적)와 A2로 각각 상향조정한다고 발표하였다.

첫째, 대주주인 외환은행(99.3% 지분 보유)의 영업 및 재무적 측면에서의 지원의지 및 실적, 경영상의 높은 통합도 등을 감안시 향후에도 외환은행의 지속적인 지원에 기반하여 안정적인 영업실적 및 재무건전성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외환은행의 적극적인 육성전략에 따라 동사에 대한 영업적 지원이 강화되면서 부동산 PF·오토리스·선박리스 등으로 영업기반이 다변화되고 있는 한편 소요자금의 상당부분이 외환은행으로부터 조달되고 있는 등 재무적 지원도 병행되고 있다. 또한, 지분율과 이사회 구성을 포함한 경영전략과 관련된 주요의사결정 구조 등을 감안할 때 외환은행과의 통합수준도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자체적인 영업확대 노력과 더불어 부동산 PF·오토리스·선박리스부문에서 외환은행과의 연계영업이 본격화되면서 수익원 다변화와 더불어 이익창출력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사는 일반리스를 주력사업부문으로 영위하여 왔으나, 일반리스시장의 성장성 저하 및 경쟁심화에 따른 수익성 둔화 등에 대응한 자체 영업력 강화 및 모은행과의 연계영업 활성화로 금융자산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고 있으며 금융자산 규모 또한 빠른 속도로 확충(2006년 3월말 1,862억원에서 2007년 3월말(동사 제시) 4,947억원으로 급증)되고 있다. 특히 수익기반이 일반리스 중심에서 오토리스·선박리스·공공부문리스, 대출부문 등으로 다변화되면서 영업상 본원적인 이익창출력이 제고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셋째, 우수한 수준의 자본적정성 및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2007년 3월말(동사 제시) 조정자기자본비율과 레버리지배율(관리금융자산/자기자본)이 각각 17.3%, 5.8배로 급격한 금융자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자본완충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외환은행의 지원 등을 감안시 향후에도 안정적인 수준에서 자본완충력이 관리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산건전성도 고정이하여신비율 및 연체율(1개월 이상)이 2005년 3월말 각각 1.7%, 2.0%에서 2007년 3월말(동사 제시) 0.8%, 0.3%로 낮아지는 등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다만, 최근 부동산 PF대출 등에서 건당 규모가 큰 거액여신이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 외환은행과의 연계영업과정에서 발생된 것으로 은행권의 신용분석이 선행되고 시공사의 연대보증 및 사업부지 담보설정 등을 통해 신용보강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신용위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지나 향후 일정기간의 검증단계는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넷째, 은행계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우수한 재무융통성과 자금조달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자산부채만기구조가 적절히 관리되고 있으며, 차입금의 40%내외를 외환은행으로부터 조달하고 있는 등 자금조달의 안정성 또한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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