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 조사결과
건설업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낮은 상태이나 전월에 비해서는 11.8p 상승하였다. 대형업체(87.5)는 토목공사 물량 증가로 인해 37.5p 상승하였으나 중견업체(38.2)와 중소업체(41.3)의 체감경기는 크게 낮은 상태이다. 2005년 1월 전망지수는 47.0을 기록하여 건설경기가 크게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물량(79.0)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이나 대형업체(106.7)의 공사물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종별로 보면 토목부문(86.6)의 경우 대형업체(129.4)의 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중소업체(45.5)와 물량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과 비부택부문은 각각 59.8, 58.6을 기록하였다. 규모별로는 대형업체가 106.7을 기록하였으며, 중견과 중소업체는 각각 75.0, 51.2를 기록하였다.
건설업체의 자금조달이 지속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인력수급은 원활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인력수급지수는 116.1을 기록하여 7개월째 수급이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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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SI 56.6에 불과하나 전월에 비해서는 11.8p 상승
2004년 12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56.6을 기록함
- 체감경기는 여전히 낮은 상태이나 전월에 비해서는 11.8p 상승하여 7월 이후 5개월 만에 50선을 넘어섬.
건설업 체감경기는 연말 토목부문의 발주 증가로 인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됨
- 지난해 8월에 36.5까지 낮아졌으나 4/4분기 이후 조금씩 지수가 높아지고 있음.
- 그러나 여전히 체감경기는 기준선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낮은 상태이며, 2005년 경기전망은 낮을 것으로 나타나 상승세가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 건설수주 및 기성 추이를 보면 지난해 초부터 건설 수주액은 급격하게 감소세를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10월과 11월에는 기성액 증가율도 크게 둔화되고 있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음.
규모별로는 대형업체의 체감경기가 비교적 좋은 것으로 나타남
- 대형업체는 87.5를 기록하여 전월에 비해 37.5p나 상승함. 이는 연말 토목물량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됨. 반면, 중견업체와 중소업체는 38.2, 41.3을 기록하여 여전히 체감경기가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남
- 지역별로는 서울업체(64.4)가 전월에 비해 체감경기지수가 상승한 반면 지방업체(43.8)는 오히려 1.0p 낮아짐.
2005년 1월 건설경기 전망은 47.0을 기록함
- 2004년 12월에 체감지수가 소폭 상승하였으나 2005년까지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 대형업체는 50.0으로 낮아졌으며, 중견과 중소업체 역시 각각 44.1과 46.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II.대형업체 토목 공사 물량 증가
공사물량지수는 3개월째 상승하였으나 여전히 기준선에는 크게 미치지 못해 물량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됨참고 총 공사물량과 공종별(토목,주택,비주택)물량은 서로 다른 항목으로 조사됨으로 인해 공종별 지수와 전체물량지수간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11월 공사물량은 79.0을 기록하여 전월에 비해 20.1p 상승함
공종별로는 토목부문의 공사물량이 비교적 많았던 것으로 나타남
- 토목물량지수(86.6)는 대형업체(129.4)의 영향으로 전월에 비해 4.3p나 상승해 4개월째 지수가 높아지고 있음. 반면, 중견업체와 중소업체는 각각 78.8, 45.5에 불과해 물량이 부족했던 것으로 나타남.
- 주택물량지수는 59.8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지방업체의 경우 40.5에 불과해 지방 주택건설업은 크게 부진한 상태로 조사됨
- 비주택 부문(58.6) 역시 전월에 비해 9.6p 상승하였으나 물량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 지속됨.
규모별로는 토목부문의 영향으로 대형업체의 체감경기가 높은 반면 지역별로는 모두 물량이 부족한 상태임
- 대형업체(106.7)는 토목부문(129.4)의 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주택부문(70.6) 역시 전월에 비해 37.3나 상승함. 그러나 중견업체와 중소업체는 각각 75.0, 51.2의 공사물량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임.
- 지역별로는 서울업체(87.1)와 지방업체(63.5) 모두 공사물량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됨.
2005년 1월 공사물량 크게 부족할 것으로 전망됨
- 2005년 1월 공사물량 지수는 53.0으로 조사됨.
- 2004년 12월 물량이 증가했던 대형업체(53.3)도 2005년 1월에는 공사물량이 감소할 것으로 응답했으며, 중견업체와 중소업체는 각각 56.3, 48.8로 조사됨.
III.자금 조달, 중소업체가 더 어려워
건설업체의 자금사정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음
- 공사대금수금과 자금조달지수는 각각 85.3, 86.5를 기록함.
- 건설경기가 악화되기 시작하면서 미분양의 급증, 금융권으로부터 자금조달의 어려움이 겹치면서 자금사정의 악화도 지속되고 있음.
- 자금조달의 경우 대형업체(100.0)에 비해 중소업체(68.1)가 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남.
인력수급지수는 여전히 원활한 것으로 나타남
- 인력수급지수는 116.1을 기록하여 7개월째 인력조달이 원활한 것으로 조사됨.
- 인건비지수는 82.4로 조사되어 여전히 인건비에 대한 부담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남
자재의 경우 여전히 자재조달비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자재수급지수는 87.8을 기록하였으며 자재비용지수는 66.0을 기록하였음.
- 자재 역시 인력과 마찬가지로 수급에 비해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
2005년 1월에도 자금·인력·자재조달 상황이 여전히 좋지 않을 것으로 조사됨
- 공사대금수금과 자금조달 지수는 각각 75.8, 79.6으로 나타나 자금사정 악화는 지속될 것으로 보임.
- 인력수급은 지속적으로 원활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인건비나 자재조달 상황의 어려움은 지속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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