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학생인권 교육 나섰다

서울--(뉴스와이어)--인권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제55회 교육주간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인권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미래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권특별수업을 실시하며 특히 오늘은, 서울 청담중학교에서는 공개 특별수업을 진행한다.

「함께하는 인권, 우리는 모두 하나이지요,(Together the Human Rights, We Are All United)」를 주제로 열리는 인권교육 특별수업은

▲ 자신의 인권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인권을 존중해 주는 학교풍토 조성, ▲ 집단따돌림, 급우 괴롭힘, 학교폭력의 반인권성을 알리고 서로 하나 되어(United) 이를 적극 추방하는 등 학교폭력예방 참여, ▲ 교사는 학생의 인권을 존중하고 학생은 교사의 교권을 존중하여 교육공동체의 신뢰증진을 통한 학생인권과 교권의 조화 이룸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총이 주관하는 인권교육 특별수업은 교육주간(5.14~19)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며 학교사정에 따라 5월 중에 조정하여 이루어지는데 교육인적자원부,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교육 연구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창의적 재량활동시간이나 관련 교과 시간에 수업을 하게 되며 교총은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 급별에 적합한 수업자료를 초등 저학년/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로 구분하여 제공하여 참고토록 하고 있다.

인권교육 특별수업에 대한 공개수업은 오늘 오후 2시 10분 서울 청담중학교 말글누리 도서관에서 1학년 1개 반 40명을 대상으로 황현주 선생님이 진행하며 교실 내의 언어폭력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인권을 존중하는 바람직한 생활태도와 실천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이 자리에는 교총, 강남교육청 교육장 등 관계자, 인권연구학교 교원, 수업자료 제작자, 인권자문기관 등 인권 관련 전문가 30여 명이 함께 참관한다.

공개특별수업이 끝나면 공개수업 참관자들은 공개수업에 대한 평가회를 가지며 미리 준비된 설문지를 통해 공개수업에 대한 개인의 의견을 전달해 전반적인 평가를 하게 된다. 이를 통해 보완될 부분을 찾아내고 의견을 수렴하여 학생 인권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등 보다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번 인권교육 특별수업자료는 초·중·고등학교의 학교급별로 이루어져 있으며 ▲ 초등학교의 경우, 저학년은 「함께 하는 우리」를 주제로 선정하여 어린이 들이 서로 존중하는 말을 생활화 하려는 습관을 형성토록 하며, 고학년은 「내 마음속의 차별 안녕~」을 주제로 해 본인이 경험한 차별에 대해 알아보고 남을 차별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 중학교는 「교실 내 언어 폭력」이라는 주제를 통해 습관처럼 사용하거나 생각 없이 하는 말들이 친구의 인권을 침해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말이 의사 표현 및 감정 전달의 수단임을 알고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는 언어생활을 습관화 할 수 있는 자제를 가지게 한다.

▲ 고등학교의 경우, 「인권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인권의 개념과 성격을 인식하며 인권침해의 사례를 찾아내고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게 한다. 또한 다른 사람의 인권을 존중하는 것이 자신의 인권을 보장받는 것임을 알 수 있게 하였다.

교총 신정기 교권국장은 “이번 인권특별수업은 인권의 이념적·추상적 왜곡을 차단하고 내 자신이 존귀한 인격체임을 인식해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나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의 권리와 인권의 중요함도 함께 인식하고 실천하는데 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민주시민의 소양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해 갈 것” 이라며 특별수업의 의미를 부여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개요
1947년 설립 이래 교육발전과 교원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힘써온 전문직 교원단체로, 현재 교사, 교감, 교장, 교수, 교육전문직 등 20만명의 교육자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의 정통 통합 교원단체임.

웹사이트: http://www.kfta.or.kr

연락처

대변인 한재갑 577-5964 / 010-6487-633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