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의 재해예방대책을 듣는다...노동부 인천북부지청, 경영층 안전보건연찬회 개최

인천--(뉴스와이어)--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 인천지역 CEO들이 재해예방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화재다.

노동부 인천북부지청(지청장 : 송영표)은 한국산업안전공단 인천지도원(원장 : 백낙문)과 합동주관으로 17일 인천 계양구 소재 카리스호텔 컨벤션홀에서 인천북부지역의 제조업체 CEO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층 안전보건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업장의 안전보건활동 지원하기 위하여 모색된 것으로 사업경영자가 재해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현장여건에 맞게 대책을 강구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되었다.

아울러, 무재해 10배수를 달성한 코오롱유화(주)의 안전보건체계 등 우수사례를 전파하여 기업체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노동부 인천북부지청장은 초기 산업시설이 노후화되고 영세사업장이 밀집되어 있어 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 지역적 특성이 있으며 재해는 예방할 수 있다는 사업주의 확고한 의지가 없이는 재해를 줄일 수 없음을 강조하였다.

웹사이트: http://incheonbukbu.molab.go.kr

연락처

경인지방노동청 인천북부지청 산업안전과 전상현 감독관 032)556-093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