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보훈지청, “공문서, 이제는 바로 씁시다”
보훈지청 2층 회의실에서 실시된 교육은 <국립국어원 -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의 황경수 강사를 초청하여, 국어문법의 기초적인 설명은 물론 선지국이나 어머니란(선짓국, 어머니난이 올바른 표현)같이 실생활에서 잘못 사용하고 있는 글자나 공문서를 작성할 때 자주 틀리는 문법들을 바로잡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평소 공문 상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었던 어려운 용어들의 순화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 더 정확한 문서작성을 통하여 공문서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웹사이트: http://chungju.mpv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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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30일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