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스템, 외환은행 인터넷 뱅킹업무에 성능관리 시스템 구축

2007-05-20 10:45
서울--(뉴스와이어)--기업용 솔루션 전문기업인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www.penta.co.kr대표 장종준/蔣鐘準)는 외환은행의 인터넷 뱅킹 업무에 성능관리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외환은행 인터넷 뱅킹 시스템은 자바와 C 프로그램이 혼용되어 사용된 시스템으로써 기존 자바 프로그램을 지원하던 APM 영역을 확대하여 적용된 AMS(Application Management System)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기존 대부분의 APM 솔루션들은 순수 자바 프로그램에 대한 성능관리만을 지원 하기 때문에 자바 이외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성능관리 담당자들은 많은 어려움을 느껴왔다. 그러나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C 또는 Cobol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미들웨어 시스템 사용자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외환은행 인터넷 뱅킹 업무 프로젝트 담당자는 “IT 인프라환경은 회사의 생존과 매출이 직결된다. 은행 내부의 IT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비즈니스의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함으로써 보다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애플리케이션 내부의 비즈니스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ITSM(IT서비스관리, IT Service Management)등의 선진 관리 기법 도입의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외환은행은 지난 차세대 뱅킹시스템에 이어 인터넷뱅킹 시스템에도 Wily 솔루션을 확대 적용함으로써 각각 단위시스템의 운영상황을 하나의 통합콘솔을 통해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이로 인해 향후 보다 나은 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로써 펜타시스템은 신한은행의 차세대 뱅킹 시스템에 AMS 적용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이어, 이번 외환은행 인터넷 뱅킹의 성능관리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함으로써 대형 금융 사이트에 대한 레퍼런스를 확보 하였다고 밝혔다.

펜타시스템 지용운 팀장은 “단순한 성능관리 시스템(APM)의 구축이 아닌 자바와 이기종 언어를 사용하는 복잡한 시스템에 성능관리 시스템(AMS)을 적용했다는 것 자체가 타 경쟁제품에 비해 월등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라고 밝히고, 앞으로 먼저 보다 전략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 이라고 했다.

현재 펜타시스템이 성능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사이트는 증권예탁결재원, 서울대학교, 국세청 외 약 20여군데 이상의 사이트 확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en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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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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