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MCB사업단 ‘지역혁신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광주--(뉴스와이어)--조선대학교 MCB사업단(단장 전의천)은 경상대학 동문회(회장 이주현)와 함께 사업단의 활동성과를 동문 및 CEO들에게 알리고, 산ㆍ관ㆍ학 등 지역혁신 주체들의 산학협력 마인드 제고 및 지역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5월 22일(화) 오후 5시 30분 경상대학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조선대학교와 동문 그리고 CEO간의 지속적인 인적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무안기업도시 건설에 따른 중국비즈니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ㆍ관ㆍ학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워크숍은 전의천 MCB사업단장 개회사, 이주현 경상대학 동문회장 환영사, 강박원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축사, 서삼석 무안군수 축사, 박노경 경상대학장 축사, 정진철 MCB사업단 사무국장의 사업단 성과보고에 이어 MCB사업단과 무안군의 관·학 협정 조인식이 열린다. 제2부 순서에서는 김영만 산업자원부 사무관(중국협력팀)이 ‘한·중 경제교류 현황과 과제’, 전안수 무안군 기업도시건설지원사업소 정책담당관)이 ‘무안 기업도시 성공전략’을 각각 발표한다.

교육인적자원부 NURI(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단으로 선정된 MCB(Multi-talented China Businessman)사업단은 지역경제의 최대 거점으로 부상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중국 비즈니스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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