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 석가탄신일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해
산중주요사찰에 소방공무원을 배치해 화재취약요인 제거 등 경계활동을 하며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해 유사시 출동체계를 강화한다.
제2소방재난본부는 앞서 지난 4월9일부터 15일간 경기북부지역 소재의 사찰(76개소) 및 목조문화재(41개) 등 117개소에 대해 연등· 촛불 등의 안전관리와 비상소화전·소화기 등 소화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상태를 검사했다.
검사결과 15개의 사찰에서 16건의 불량사항 현지시정 조치와 관계자 301명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2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석가탄신일에 촛불 등 화기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취급하고 화재발생시 신속히 『119』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개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경기북부 지역의 소방행정 기관입니다. 산하에는 고양,일산,의정부,남양주,파주, 구리, 포천, 동두천, 양주, 가평, 연천의 11개 소방서가 있으며 150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4600여명의 의용(여성)소방대원이 있습니다. 소방공무원 1인당 2,000여명의 도민을 담당하며,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의 소방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조직으로는 2개과(소방행정기획과, 방호구조과)와 8담당(행정예산담당, 기획감찰담당, 대응안전담당, 예방홍보담당, 구조구급담당, 특수대응1,2,3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2ndfire.gyeongg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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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 방호구조과 예방홍보팀 031-849-2930.3
이 보도자료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