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과 창조 포럼 출범...“국민통합 위한 정책대안 비전 제시할 것”

서울--(뉴스와이어)--「통합과 창조」포럼(대표 장상 전 민주당 대표)이 5월 21일(월) 오후 2시 서울 명동 YWCA 4층 대강당에서 출범한다.

「통합과 창조」포럼은 한국사회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중도개혁과 국민통합을 통해 새로운 정치질서를 창조하고, 경제정의와 통합선진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정책대안과 비전제시를 목표로 삼고 있다.

「통합과 창조」포럼은 ▲대표에 장상 전 민주당 대표 ▲발기인에 이인호 전 러시아 대사, 장명수 한국일보 고문, 이종훈 전 중앙대 총장,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 박종화 경동교회 목사, 이병필 대한불교 지엄종 총무원장, 정희경 청강학원 이사장, 신숙희 우먼타임스 발행인, 박강수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 회장, 김종성 서울보건연구재단 이사장, 양성우 시인, 임동진 탤런트, 강행원 화가, 강원 아름다운사회 공동대표, 이형용 민관협력포럼 공동대표와 정치권에선 김효석 신중식 이상열 채일병 김송자 양형일 조배숙 정균환 전·현직 국회의원 등 각계 전문가 그룹 및 사회원로 인사 300여명과 일반회원 7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장상 대표는 이날 창립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2007년은 우리 사회의 변화와 발전의 새로운 기점이 되는 해이다. 이 시대 중도개혁세력이 새로운 정치질서와 사회통합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와 시대정신을 외면하는 것은 직무유기”라면서 “「통합과 창조」포럼이 치열한 정책연구 등을 통해 국민통합과 생활정치 프로그램을 하나하나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김진현 전 과학기술처 장관의 「한국의 길, 선진화의 길」이라는 주제의 초청특강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창립취지문 채택, 대표 취임사, 축사, 창립선언문 낭독, 축하연 등의 순서로 2시간동안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천 민주당 대표,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 등 각 정당 대표를 비롯한 전·현직 국회의원과 교육계, 여성계, 경제계, 종교계, 법조계, 문화예술계,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2007년 5월 20일
「통합과 창조」포럼

웹사이트: http://www.minjo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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