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PDP TV BeoVision 9(베오비전 9)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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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나스닥코펜하겐 BO
2007-05-21 09:17
서울--(뉴스와이어)--덴마크 명품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국내 최고가 명품 PDP TV BeoVision 9(베오비전 9)을 출시, TV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VVIP 마케팅을 실시한다.

50인치로 출시되는 BeoVision 9(HD-ready)은 50인치 고해상도 플라즈마 스크린과 어쿠스틱 렌즈가 적용된 강력한 센터 스피커, 그리고 최대 7.1 채널까지 확장이 가능한 디지털 통합 서라운드 사운드 모듈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무엇보다 국내 최초로 바닥에 세워놓는 디자인을 구현하였고, 리모컨으로 조절되는 자동 회전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새로운 TV 디자인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BeoVision 9은 자동 센서를 통해 방 안의 어느 위치에서든, 방의 온도와 빛의 밝기가 어떻든지 항상 일정한 품질의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내장된 영상 엔진에는 시청 중인 영화의 ‘모양과 느낌’을 보존하는 특수한 필름 모드가 있어 화면 속 움직임이 보다 풍부하고 안정적이다. HD 지원을 기본으로 CD, 라디오, 케이블 방송, 위성 방송, DVD,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소스를 각각의 시청 상황에 최적화된 화질로 구현한다.

‘히든 스피커’가 대세인 일반 TV와는 달리 BeoVision 9은 화면과 비슷한 크기의 강력한 센터 스피커를 과감히 정면에 배치했다. 화면 중앙에 돌출되어 있는 어쿠스틱 렌즈는 뱅앤올룹슨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사운드를 180도로 일관되게 수평 전달할 뿐만 아니라 사운드 왜곡의 원인이 되는 잔향 반사를 감소시켜 영화 속 속삭이는 소리까지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뱅앤올룹슨의 BeoLab(베오랩) 스피커 시리즈를 최대 7.1 채널까지 연결할 수 있어 극장에서만 느꼈던 완벽한 서라운드 사운드 체험도 가능하다. 이 모든 것은 뱅앤올룹슨의 리모컨 하나로 가능하며, 완벽한 홈시어터 환경을 위해 조명과 커튼 그리고 도어까지 자동으로 조절된다.

스탠드로 바닥에 세워놓는 거대한 그림 액자 같은 BeoVision 9은 5가지 컬러의 알루미늄 프레임(실버, 블랙, 다크 그레이, 레드, 블루)로 선택할 수 있어 눈으로 즐기는 즐거움까지 충족시킨다. 불필요한 반사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 쪽 방향으로 브러싱 된 미세하게 볼록산 액자 모양의 프레임은 정밀한 다이아몬드 커팅 기술로 완성되어 완벽한 견고함을 자랑한다.

뱅앤올룹슨은 작년 8월, PDP TV BeoVision 4(베오비전 4)를 통해 국내 TV 시장에 첫 진출한 데 이어, 뱅앤올룹슨의 독창적인 디자인 컨셉이 돋보이는 두 번째 PDP TV BeoVision 9을 통해 VVIP를 위한 토털 명품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힐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청담 본점을 비롯한 전국 11개의 뱅앤올룹슨 매장에서 판매되며, 현재 청담 본점에서는 BeoVision 9을 비롯한 전 품목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초저금리 리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뱅앤올룹슨 개요
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 스트루에르에서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에 의해 설립된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이다. 한 세기 동안 뱅앤올룹슨은 오디오 기술의 경계를 넘어섰고, 지속적으로 음향 혁신의 선두에 서 있다. 오늘날 모든 뱅앤올룹슨 제품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운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인정신의 고유한 조합을 자랑한다. 뱅앤올룹슨의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제품은 뱅앤올룹슨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소매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bang-oluf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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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홍보 담당 PR GATE 최서연, 조국희 02-792-2633 011-9249-8102(조국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