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너츠 2차 테스트 비행 성공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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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10:42
서울--(뉴스와이어)--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가 개발한 스카이리쉬* 대전게임 <에어로너츠>의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가 종료됐다.

운영자 ‘캡띵’을 전면에 내세운 독특한 실사 광고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뿌렸던 이 게임은 2차 테스트가 진행된 지난 4일간(17일~20일) 독특한 운영 정책으로도 인기가 높았다.

‘교관’으로 불리는 <에어로너츠>의 운영진들은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의견들을 모니터링하고 실시간으로 답변을 달아주는 등 활발한 게시판 활동으로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테스트 시간 중에는 조작과 비행 스킬이 아직 익숙치 못한 초보 유저들을 위해 일명 ‘AI 몹’(지능을 가진 몬스터)을 자처하며 연습상대가 되어 주고 게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채팅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아이디 ‘beatlize’를 쓰는 한 유저는 “안정적인 서버운영과 함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비행 쾌감, 그리고 친절한 운영 서비스까지 3박자가 고루 갖춰진 게임”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따뜻한 느낌의 수준 높은 그래픽 퀄러티와 뛰어난 비행 조작감, 한판 승부의 높은 게임 몰입도는 유저들의 호평으로 이어져 대중성과 게임성을 두루 갖춘 비행 게임의 탄생이 예감된다.

에어로너츠 총괄 PD인 변상조 팀장은 “참신한 게임인 만큼 마케팅과 운영 모두 차별화를 두려고 많은 시도를 하였다”며, “새로운 시도에 좋은 평가를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2번째 비행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친 JCE의 <에어로너츠>는 다시 한번 점검을 통해 숨 고르기를 한 후 차기 서비스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aeronauts.co.kr)를 참조하면 된다.

조이시티 개요
JCE는 1988년 SF MMOG인 ‘워마이블’을 선보인 이래 레드문, 조이시티, 러쉬온라인, 프리스타일 등을 개발하며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joy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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