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계 SKF 자동차부품, 지사외국인투자지역에 공장 준공
SKF자동차부품주식회사는 100% 외국인투자기업으로서 2005년 11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부산광역시와 5천만불 규모의 투자 MOU를 체결하고 49,587㎡(1만5천평) 규모의 자동차부품 제조공장 설립을 추진해 왔다.
포드, 크라이슬러, 피아트, 마쯔시다, 스즈끼 등 세계 각국의 자동차 메이커에 공급되고 있는 SKF사의 허브베어링은 국내에서는 현대, 기아, GM대우, 르노삼성 등에 공급하는 물량과 미국쪽 공급물량의 생산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세계 30개국에 100개의 생산시설과 45,000명의 직원을 보유한 SKF사는 연매출이 7조 3,200억원에 이르며, 자동차용 허브베어링분야의 세계시장 점유율 1위(22%) 기업이다.
한편, 이번에 SKF사의 준공에 따라 지사외국인투자지역내에 MOU를 체결한 12개 기업 가운데 7개 기업이 준공하였고, 4개기업은 금년 하반기중에, 나머지 1개 기업은 내년 8월에 준공예정으로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개요
외국인투자유치를 목적으로 지난2004.3월 개청한 행정기관
웹사이트: http://www.bjfez.net
연락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첨단산업1팀장 조익건 (051-979-5310
이 보도자료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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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24일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