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7년 05월 21일자로 ㈜한신디앤피(이하 동사)의 제7회 무보증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을 B-로 신규 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동사는 1977년 4월 구조용 금속판제품 및 금속공작물 제조를 주사업 목적으로 설립되어 1989년 12월 20일자로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이다. 2005년 이후에는 LCD 제품 및 스마트카드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2006년 매출액은 306억원으로, LCD사업부문 75.6%, 스마트카드 사업부문 18.5% 및 기타 5.9%로 구성되어 있다.

동사는 주력사업의 잦은 재편과 무리한 사업확장 시도에 따른 부실이 증대되어 수익구조가 악화되고 사업역량의 분산으로 영업실적이 부진해지는 등 사업안정성이 열위한 수준이다. 현재는 LCD 모니터와 스마트카드 사업 외 기존 사업들은 정리한 상황이다. 2006년 매출은 전년 대비 90.7% 증가한 306억원을 기록하였으나, 영업 외적인 비용 요인들이 전체적으로 수익성 악화를 야기시켰다. 또한, 경영권의 혼란으로 인해 2006년 4분기 및 2007년 1분기에는 정상적인 영업 자체가 불가능해지며 매출이 급감하여 사업기반이 크게 약화되었다.

2006년에는 합병한 럭스피아㈜의 매출채권과 대여금에 대한 대손상각비 216억원과 럭스피아㈜, ㈜스마트게이트 인수 및 사업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무형자산감액손실 307억원 등 일회성 비용이 대거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699억원의 대규모 당기순손실이 발생하였으며, 2007년 1/4분기에도 정상적인 영업이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적자 기조가 이어졌다.

한편 2004년말 14억원에 불과하던 동사의 차입금은 2006년말에는 172억원으로 증가하였다. 2007년에 유상증자(총 209억원)를 통한 자금 조달로 일부 차입금을 상환하면서 평가일 현재 차입금이 100억원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과거 부실 요인도 상당부분 해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향후에도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 창출이 어려운 가운데 신규사업과 관련하여 추가적인 자금 부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경영진 교체 후 풍력발전소 건립, 영어교육도시 개발 등의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정부 허가 등에 따라 사업진행 여부가 다소 불투명한 상황이다. 또한, 자금 부담 증가 가능성 및 투자실적의 가변성 등 재무적, 사업적 리스크가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주력사업의 비우호적인 시장환경과 신규 사업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상존하지만, 경영권 변경 및 사업구조 조정 등을 기반으로 사업안정성 회복 가능성을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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