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릴레이 관객과의 대화 본격 스타트
무대인사만으로는 부족한 관객들의 마음을 가득 채우다!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특별한 개봉이벤트. ‘사상최초, 관객과의 긴: 만남’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관객과의 대화가 17일 시작되었다. 이번 주말은 노동석 감독과 유아인이 상영관에 매일같이 나타나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들을 보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은 물론, 우연히 동참하게 된 관객들도 두 사람의 등장을 무척 반가워했다. 뿐만 아니라 여느 때와 같은 단순한 무대인사가 아니라 영화를 본 관객들의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해 주는 자리여서 관객들의 호응도 더 뜨거웠다.
한편, 오늘(21일)부터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를 응원하려는 특별 게스트들의 참가가 줄을 이을 것이어서 그 열기가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말아톤>, <좋지 아니한가>의 정윤철 감독, <천하장사 마돈나>의 이해영 감독,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주먹이 운다>, <짝패>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 <후회하지 않아>의 이송희일 감독,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일우, <좋지 아니한가>에서 유아인의 동생으로 출연한 황보라, 영화평론가 허문영, 김영진 등이 관객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boystomorrow 를 방문하면 청춘의 에너지가 듬뿍 느껴지는 이번 행사의 보다 자세한 일정을 알 수 있다.
<후회하지 않아>를 만든 청년필름의 두 번째 인디레이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지난17일 개봉해 관객과의 청춘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heredsho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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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필름 기획실 766-1282 문현정 팀장 김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