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E,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아시아 최초 레지던스 프로젝트 국내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다국적 부동산 투자 컨설팅 회사 CBRE(씨비리차드엘리스 / 대표 김윤국)는 싱가포르에 있는 최고급아파트 ‘리플렉션 엣 케펠 베이 (Reflections@Keppel Bay)’를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분양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에 소개되는 ‘리플렉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디자인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다니엘 리베스킨트는 911테러로 사라진 세계무역센터 재건축 설계공모에서 당선된 건축가로 이전에도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 대영전쟁박물관, 덴버 미술관 등을 설계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건축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동 현대산업개발 본사 외관을 디자인하여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리플렉션은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설계하는 아시아 최초의 주거공간으로 이미 전세계 투자자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그의 작품답게 예술과 그 지역의 현대 생활양식이 뛰어나게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완만하게 구부러진 타워동 6개는 스카이 브릿지로 연결되고 비탈지게 디자인 된 옥상에는 하늘 정원이 들어서게 된다.

2011년 12월 완공 예정인 리플렉션은 2만5천5백평 부지에 1,160세대나 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41층과 24층 높이의 6개 타워동과 6층~8층 높이의 11개 발라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평형 대는 20.6평(실평수)에서 362평의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하다. 가격은 평당 3200만원 선으로 28평의 경우 초기 투자 금액은 2억원 정도 이다.

분양대금 결재 방식은 집값의 20%를 계약금으로 지불하고 나머지 80%는 입주 시점에 지불하거나 모기지론 전환이 가능하다. 현재 모기지론 이자율은 3.5% 안팎으로 저렴한 편이다.

단지가 들어설 케펠 베이는 싱가포르 정부가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센토사 개발 단지를 마주보고 있는 해안가이다. 센토사 개발 단지는 14만8천평의 복합리조트로 2010년까지 약 31억 달러가 투자되어 카지노단지와 초대형 수족관, 워터 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들어 설 예정이다.

리플렉션의 현지와 국내 분양 대행을 맡고 있는 CBRE는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이름만으로도 향후 가격 상승에 프리미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CBRE는 5월 31일(목)부터 6월 2일(토)까지 호텔 리츠칼튼에서 2시, 5시에 리플렉션 투자 세미나를 연다. 참가비용은 없으나 장소제약으로 인해 세미나 별로 선착순 40명으로 제한한다. 참여신청은 유선으로 하면 된다.

씨비리차드엘리스(CB Richard Ellis) 개요
CB Richard Ellis (씨비리차드엘리스 / NYSE: CBG) 는 미국 L.A 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58개국, 358개 지점과 2만여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한 Fortune 선정 세계 1000대 기업이자(630위 / 2006.9)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 지난 2006년11월에 부동산 회사로는 최초로 S&P 500 지수에 등재되었다. 2006년9월부터 국내 투자자들을 위한 해외부동산 사업에 진출하여 해외 부동산 매매 중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웹사이트: http://cbr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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