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마이스터의 예거 업라이징 파티, 25일 홍대 클럽 스팟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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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3 10:42

서울--(뉴스와이어)--'영하 11도로 차갑게 즐기는 예거마이스터와 열정적인 락 파티의 조화'

독일산 허브 리큐어 예거마이스터(Jagermeister)를 국내에 공식 판매하는 아영FBC(대표이사 우종익)는 오는 5월 25일 오후 8시, 홍대의 유명 클럽인 스팟(SPOT)에서 ‘제5회 예거 업라이징(Jager Uprising)’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예거 업라이징 파티는 청중의 혼을 빼는 브라스밴드인 ‘NO.1 KOREAN’를 비롯 2005년 인디그라운드 대상에 빛나는 ‘EARLS’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HAZY’, ‘7H’등 총 4팀이 참여해 열정적인 락 파티를 참가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파티 참가자들은 무료로 예거마이스터를 마실 수 있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 티켓은 현장에서만 판매하고, 예거 멤버십 카드 소지자는 50%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예거 업라이징 파티는 예거마이스터가 2007년 주최하는 문화사업으로 ‘한국 락 음악의 긍정적인 발전을 위한 새로운 문화 코드’의 일환으로 시작돼 5회를 맞고 있다. 매달 클럽데이(매월 4번째 금요일)에 맞춰 개최되며 매회 4~5팀 유망 언더그라운드 락 밴드가 공연한다. 또 예거마이스터측은 연말에 팬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았던 인디밴드 중 한 팀을 선정 음반 제작도 할 예정이다.

예거 업라이징 파티를 기획한 브랜드 매니저인 여인수 과장은 "파티 참가들은 뜨거운 여름을 앞두고 락 음악의 열정과 영하 11도에서 가장 맛있는 예거마이스터의 시원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35년 독일 MAST Jagermeister AG社에서 출시된 예거마이스터는 ‘헌팅 마스터’라는 뜻으로, 56가지 허브를 주원료로 사용한 허브 리큐어(Liqueur)다. 예거마이스터는 독일에서 판매 및 수출량이 가장 많은 술로 인공감미료나 향료를 전혀 첨가 하지 않은 알코올도수 35%, 영하 11도로 즐기는 술로 유명하다. 가격은 700㎖가 3만9000원, 350㎖는 2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