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파이터, 정식 서비스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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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텍
2007-05-23 11:59
서울--(뉴스와이어)--그래텍(대표 배인식)은 니모닉스(공동대표 김경완, 이규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액션게임 ‘젬파이터 시즌2-가디언스의 시대’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젬파이터의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독특한 기능의 비전서와 젬코어, 스테이지를 속속 선보인다. 화려한 기술이 강점인 비전서 ‘프로 레슬링’은 강력한 잡기 기술과 온몸을 이용한 공격으로 상대를 제압한다. 정령사를 위한 젬코어 ‘바위정령 건틀릿’ 역시 파워면에서 단연 두드러진다. 거대한 바위를 소환해 상대를 향해 던지는 무시무시한 기술을 구사할뿐만 아니라 정신없이 사방을 휘젓고 다녀 상대의 혼을 빼놓는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스크롤모드, ‘타우러스 신전맵’은 고대신전의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유저가 바닥에서 신전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형태다. 상대를 견제하면서도 화면이 스크롤되는 속도에 맞춰 올라가야 하기에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게임모드이다.

이와 함께 젬파이터에서는 홈페이지를 새단장하고 유저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출석만해도 갖가지 게임아이템이, 게임 곳곳에 흩어진 ‘1주년’이란 단어만 충실히 모아도 XBOX와 닌텐도DS의 행운이 돌아간다.

이밖의 자세한 이벤트 안내는 새롭게 단장한 젬파이터 홈페이지(www.gemfigh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게임 사업부 최한중 사업부장은 “젬파이터가 유저의 큰 호응에 힘입어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였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유저 여러분의 사랑을 꾸준히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젬파이터는 최대 8명이 온라인 상에서 함께 대전을 벌이는 게임으로, 지난 해 2월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동접 3만명을 돌파하며 캐주얼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평가받았다.

이어 지난 1월, 채널별 레벨을 세분화하고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업그레이드 한 ‘젬파이터 시즌2-가디언스의 시대’서비스를 선보이며 유저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r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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