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노민철)은 2007년 5월 26일(토) “仁川 沿岸의 考古學”을 주제로 서울경기고고학회와 공동으로 학술회의를 개최하며 관련행사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인천지역에서 최근 이루어진 고고학적 조사성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선사시대부터 지역사를 물질문화의 측면에서 복원· 연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최근 10년간 인천지역에서 실시한 지표조사의 성과와 서구 원당, 청라지구 등지에서 이루어진 발굴조사의 성과를 소개한다. 또한 각 시대별로 신석기시대 패총문화, 청동기시대 지석묘문화, 삼국시대 백제유적, 인천의 고대 성곽을 주제로 한 4편의 논문에 대해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주제발표와 유적 조사보고에 이어 한신대학교 권오영 교수의 사회 아래 참가자들이 모두 모여 종합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박물관에서는 또한 학술회의에서 다루었던 인천의 문화유적들에 대해 일반시민들이 좀더 친근하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출토유물로 본 인천”전을 개최한다. 관내에서 조사 보고된 출토유물을 통하여 인천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는 5월 26일부터 6월 24일까지 한 달간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전시에서는 서해안 신석기시대 패총에서 출토되는 빗살무늬토기를 비롯하여 강화도 왕릉에서 확인되는 고분출토 유물까지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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