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션, 포토 에세이 전시회 개최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 www.compassion.or.kr)은 오는 6월 1일부터 6일까지 후원자 모집 행사인 '포토 에세이 전(展)- 너무 작기에 더욱 소중한'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개최한다.
포토에세이전에는 사진작가 허호씨가 지난 1년 여 동안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24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과 이들에 컴패션의 양육지원 현장을 찍은 사진 60여점이 전시된다.
컴패션 홍보대사 신애라씨와 신씨의 남편 차인표씨가 지난 4월 에티오피아를 찾았을 때 찍은 미발표 사진과 이들이 직접 쓴 에세이도 전시된다. 사진전과 함께 ‘컴패션 밴드’의 흥겨운 공연,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과 재즈연주가 대니 정의 자선 콘서트 등이 매일 열린다. 설치미술작가 정우용씨가 '빛'을 테마로 한 설치 작품 '러브 트리(Love Tree)’를 선보인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와 어린이 후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컴패션 (02)743-3550과 인터넷 홈페이지(www.compassion.or.kr)로 하면 된다.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한국 컴패션은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24개 빈곤국가 어린이들에게 전인적인 양육 사업을 실시하는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다. 지난 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서 처음 시작해 전세계적으로 확대된 국제 기구로 총 10개 후원국에서 세계 24개국의 극빈 가정 어린이, 약 82만 명을 양육하고 있다. 한국은 1993년까지 41년간 수혜국 자격으로 10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수혜를 받았고, 후원국 자격으로 바뀐지 3년 만에 1만7천명 이상의 어린이를 양육하고 있다. <후원 문의: 한국컴패션 (02)743-3550/ www.compassion.or.kr)
웹사이트: http://www.compassi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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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6일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