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한양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신규 평가
금번 신용등급은 보성건설㈜ 컨소시엄에 인수된 이후 제고된 수주경쟁력 및 사업안정성, 민간주택사업 확대에 따른 사업가변성 확대, 용지 선투자 부담으로 인한 현금흐름 및 재무구조 저하, 보성건설㈜ 계열의 양호한 재무적 융통성 및 유동성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이다.
동사는 2004년 2월 보성건설㈜ 컨소시엄에 인수된 이후 대우건설 해외사업담당 사장 출신인 이정구 회장을 영입하는 등 대형건설업체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임원진들을 신규 충원하였다. 이를 통해 내부통제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전반적인 경영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과거 LNG저장 탱크 및 항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시공경험과 보성건설㈜로부터의 직간접적인 지원을 기반으로 2006년 8,636억원의 신규수주를 기록하는 등 수주경쟁력이 제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2006년 말 기준 공사잔량 규모가 계약기준 9,608억원, 착공기준 4,165억원으로 사업안정성도 개선되고 있다.
2004년까지 매출액은 전액 공공부문 매출액이었으나, 피인수 이후 민간부문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동사는 2005년과 2006년 울산 구영지구와 광주 수완지구에서 자체사업을 시행하였고, 이어 2007년 하반기부터 천안 청수지구, 양주 고읍지구, 충북 오송지구에서 자체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민간부문 비중 증가와 더불어 부동산 경기변동에 따른 사업가변성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형 확대와 함께 비교적 양호한 수익성이 유지됨에 따라 CF 창출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공사미수금 증가와 자체사업장에 대한 용지 선투자로 영업활동에서의 현금흐름 부담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2006년 말 기준 동사의 총차입금은 653억원(현금성 자산을 감안한 순차입금 604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562억원 증가하였다. 또한, 2007년에도 자체사업장에 대한 500억원 이상의 중도금 및 잔금 납입이 예정되어 있어 당분간 차입금 부담은 더욱 증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울산 구영지구, 광주 수완지구에서 선투입 자금의 회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007년 하반기 이후 양주 고읍지구, 천안 청수지구, 충북 오송지구 사업장에서의 분양이 계획되어 있어 2008년부터는 선투입 자금에 대한 회수가 본격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사의 차입금은 대부분 용지 관련 담보차입금으로 차환이 비교적 용이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150억원 가량의 미사용 차입한도와 보성건설㈜로부터의 재무적 지원여력 등을 감안할 때 재무적 융통성은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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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