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 단병호 의원, 환경보건 10개년 종합계획 및 환경보건법안 평가 토론회 개최
환경부는 「환경보건법안」을 5월15일부터 6월4일까지 입법예고하고 하반기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임. 환경부는 지난 2005년 「환경보건 10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고, 보건복지부는 2007년 5월2일 「천식·아토피질환 예방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음.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이 국민질병 수준으로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국민건강의 입장에서 제대로 된 환경보건정책의 수립과 시행이 무엇보다 중요함. 하지만 입법예고 된 「환경보건법안」은 범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 추진을 위한 법률로서 한계를 안고 있음
따라서 민주노동당은 「환경보건법안」 입법예고 기간 중, 긴급 토론회를 열어 정부의 환경보건정책에 대한 평가와 함께 바람직한 「환경보건법」 제정방향을 모색하고자 함
개요
제목 :「환경보건법안」은 국민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환경보건 10개년 종합계획」및「환경보건법안」 평가 토론회
일시 : 2007년 5월30일(수) 오후 2시~5시
장소 : 국회도서관 지하 강당
주최 :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 · 환경위원회, 단병호 의원실
프로그램
사회 : 공계진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발제 :
「환경보건 10개년 종합계획」평가와 바람직한 환경보건정책방향 (주영수 한림대 의대 교수)
「환경보건법안」의 제정취지와 주요내용(조은희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
지정토론 :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보건의료단체연합
민주노동당
웹사이트: http://www.labordan.net
연락처
단병호의원실 02-788-2871,784-5284 환경정책보좌관 김홍석(017-620-9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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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6일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