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국유림관리소, “신록의 계절은 숲 해설과 함께”

부여--(뉴스와이어)--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춘석)는 신록의 계절을 맞아 숲의 다양한 기능을 배우며, 혜택을 쉽게 느낄 수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중으로 국민들의 많은 신청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국민들에게 산림에 대한 지식을 쉽게 전달하고, 숲을 찾는 사람들에게 숲 체험 등 다채로운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민이 많이 찾는 부여 금성산, 공주 월성산, 대전 추동 고봉산 산림공원에 숲 해설가를 배치 운영하고 있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와 숲길을 함께 걸으며 진행되고, 학교나 단체로부터 숲 해설 신청이 있으면, 숲 해설가가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숲 해설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의 숲 해설 프로그램이 숲에서 편안한 휴식을 느끼고 싶어 하는 도시민들에게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것은 물론,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신선한 바람이 될 것이라고 담당자는 밝혔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연중 운영되며, 숲 해설을 받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학교 등)는 부여국유림관리소로 1주일 이전에 신청하면 가능하며, 인터넷 카페【cafe.naver.com/buyeosoop】를 통해 숲 해설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center.foa.go.kr

연락처

경영조성계장 김명관, 담당자 박대용 041)830-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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