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 해외 시장 진출 박차 가해

뉴스 제공
그래텍
2007-05-29 10:55
서울--(뉴스와이어)--그래텍(대표 배인식)은 Nasdaq 상장사인 China.com의 자회사 17Games와 대전액션게임 ‘젬파이터’와 본격 스노우보드 레이싱 ‘프리즈온에어’의 수출을 동시에 성사시키며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젬파이터는 현재 북미에서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6월 오픈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는 유명 다운로드 사이트인 다운로드닷컴과 파일플래닛 등에서 5점 만점에 4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얻는 등 게임성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래텍은 북미에 이어 중국 시장에서도 젬파이터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세계 각지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젬파이터와 함께 2년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프리즈온에어는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은 물론 미국, 인도에도 진출한다.

해외 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17Games는 열혈강호와 스페셜포스를 중국 시장에 런칭, <중국 게임 업계 신예상>, <중국 10대 최고 게임운영상>등 중국 현지에서 수차례 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운영 능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사업부 최한중 사업부장은 “그래텍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성공적인 수출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 해외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한국 온라인게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gretech.com

연락처

그래텍 전략기획실 전략홍보파트 천수진 02-2193-5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