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2007년 장애예방세미나 개최

뉴스 제공
국립재활원
2007-05-29 16:51
서울--(뉴스와이어)--국립재활원에서는 2007년5월30일(수) 14:00에 백범기념관에서 “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2007년 장애예방세미나를 개최한다.

사고로 인한 뇌손상 및 척수손상 장애발생은 교통사고와 낙상, 오토바이사고, 다이빙사고 등이 주요원인으로 청년기에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다. 또한 현재 의학수준으로는 뇌와 척수의 손상은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예방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라는 인식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며 사고로 인한 장애발생은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아동안전과 장애예방 관련 교사, 보건소 및 복지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장애예방의 필요성, 우리나라 아동안전사고 현황과 대책, 정부의 아동안전 정책 및 추진전략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으며, 국립재활원 장애예방 교육프로그램과 연구결과가 전시된다.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웹사이트: http://www.nrc.go.kr

연락처

국립재활원 장애예방실 02-901-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