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텐츠 글로벌기업 서울 총집결
이번 상담회에서는 아레나모바일(Arena Mobile), 오렌지, 노키아, 공중망 등 세계 10개국에서 해외 기업의 이통사와 모바일콘텐츠 서비스 기업들이 참여하여 국내 모바일콘텐츠 산업에 대한 해외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또 넥슨 모바일(대표 권준모), 컴투스(대표 박지영) 등 국내 주요 모바일콘텐츠 기업도 해외시장 개척의 기회를 위해 대거 참가한다.
GMCA 사무국장 김진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은 “글로벌 모바일콘텐츠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회는 모바일콘텐츠 기업들간 교류의 장뿐 아니라 국내외 모바일 기업들이 세계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GMCA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하는 조셉 앨리거스(Josef A. Aligas) 아레나 모바일(Arena Mobile)대표는 “한국은 최첨단의 기술들이 이미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어 마치 미래로의 여행을 하는 것 같다”며 “이번 GMCA를 통해 모바일콘텐츠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에서 우수한 서비스와 기술을 직접 느끼고 한국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콘텐츠들이 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레나 모바일은 전 세계 13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서비스 기업으로 조셉 앨리거스 대표는 시상식에 앞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모바일기업의 유럽진출 가이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해 GMCA ‘비즈니스 상담회’는 전 세계 우수한 기술력의 개발사와 배급사들이 대거 참가, 총 111건의 상담을 통해 4,300만불의 수출상담액 성과를 올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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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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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2일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