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앤큐리텔, 말하는 목걸이폰 ‘PH-K2500V’ 출시
‘말하는 목걸이폰’ [모델명 : 큐리텔 PH-K2500V (KTF용)]은 문자음성인식 TTS(Text to Speech) 소프트웨어를 탑재하여 메뉴, 문자메시지, 부재중 수신전화 목록까지 문자는 물론 음성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운전, 이동시에도 손쉽게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매우 유용하며 초소형 크기(56*67*21mm)에 딱정벌레 컨셉의 앙증맞은 팬던트 디자인으로, 번들로 제공되는 목걸이에 연결하여 이용하는 보석 같은 신개념 목걸이폰이다.
특히 KTF 핌(Fimm, VOD,MOD,주문형모바일 방송)서비스를 이용하여 영화,음악,애니메이션,게임,스포츠 등 다양한 VOD·MOD 컨텐츠를 와이드뷰 LCD를 통해 마음껏 즐기고, 폴더를 열지 않은 상태에서 MP3파일을 재생하고 볼륨을 조절하며 MP3에 대한 모든 서비스까지 이용하는 첨단 멀티미디어폰이다
‘큐리텔 PH-K2500V’의 가격은 40만 7천원이다.
또한 130만화소 메가픽셀 카메라, 내장형플래시, 10단계 디지털줌, 타이머, 접사기능, 화이트밸런스 자동조정 등으로 고화질의 완벽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명함의 개인정보를 카메라로 읽어 전화번호부에 자동으로 기록하는 자동명함인식기능 OCR(Optical Character Reader, 광학문자판독기), 전자사전까지 탑재한 첨단 컨버전스폰이다.
팬택앤큐리텔은 2004년 9월말 국내 최초로 TTS기능을 탑재한 말하는 디카폰 ‘P1’을 출시하여 3개월만에 8만대를 판매하는 대히트를 기록하며 12월 국내 휴대폰시장 약20%를 점유, 금년 국내 2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특히, 큐리텔은 ‘말하는 휴대폰 시리즈’ 두번째로 말하는 목걸이폰을 출시함으로써 문자 메시지를 음성으로 듣는 새로운 문화를 형성, 기술과 디자인 선도기업에서 나아가 문화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말하는 휴대폰 시리즈를 개발한 팬택앤큐리텔 상품기획실 김상권 과장은 “고객이 가장 원하는 기능을,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을 만들기 위해 TTS와 가로형 LCD를 적용하고 MP3 카메라·VOD가 모두 지원되는 말하는 휴대폰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큐리텔은 소비자 편의 극대화를 위해 TTS를 다양하게 응용한 제품을 개발하는 등 선도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지향 첨단 휴대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팬택계열은 올해 캠코더폰, 600만화소 메가픽셀폰, DMB폰, 스마트폰 등 첨단 고기능 컨버전스폰 시리즈를 출시하는 등 2005년도에 3,000만대를 생산·판매하여, 세계 5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curitel.com
연락처
팬택계열 기획홍보실 장현지 3774-8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