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유기농 유아식 ‘누셍-오가닉(Nusein-Organic)’ 출시
파스퇴르유업 마케팅팀 김준석 과장은“‘누셍-오가닉’의 경쟁상대를 동종업계 제품이 아닌 모유(母乳)로 하여 유기농의 개념을 혼합한 고품격 친환경적 프리미엄 영·유아식 제품이며, 아기들의 먹거리에 민감한 엄마들에게 검증된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이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라고 밝혔다. 특히, “국적 없이 떠도는 유기농 원료를 무분별하게 사용하지 않고 국외 및 국내의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수차례 검증을 거쳐 확인된 원료만, 그 중에서도 모유영양의 철저한 연구결과에 적합한 최상의 유기농 원료로만 엄선을 하였다.”라고 하여 검증된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누셍 오가닉’은 New 발음에서 따온 'Nu'와 프랑스어‘Sein'의 합성어로 ’태어나 처음 만나는 엄마의 젖가슴‘이라는 뜻의 누셍(Nusein)과 친환경적 안전하고 깨끗하다는 뜻의 오가닉(Organic)이 합성되어 이루어진 이름으로 모유처럼 안심하고 수유할 수 있는 고품격 유기농 유아식임을 강조했다.
파스퇴르‘누셍-오가닉’의 가장 큰 특징은 유아기에 두뇌 및 신경계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인 천연 콜레스테롤을 우유에서 천연으로 추출하여 국내 최초로 모유수준에 맞추어 배합했다는 점이다.
또한, 두뇌발달에 중요 인자인 DHA와 아라키돈산, 리놀레산 및 α-리놀레산을 모유수준으로 공급하였으며 모유에 들어있는 갈락토실락토스를 이상적으로 배합하여 아기의 부드러운 변성개선 효과를 고려 하였다. 그리고 각종 귀한 고가의 원료를 사용, 동종제품 대비 월등한 영양성분 함량과 가지 수를 자랑한다.
파스퇴르 마케팅팀 담당자는 “검증된 고가의 원료를 사용하면서도 타사의 동종제품(375g) 22,300원 대비 2,800원이 낮은 19,500원으로 부담감 없는 소비자가격을 책정하여 구매율을 높이는데 힘썼다.”라고 밝히며 덧붙여“ 점차 확산되어가는 주 5일근무로 인한 가족단위의 여행이 많아진 만큼 장거리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아기에게 분유를 먹일 수 있는 편리함과 모유와의 혼합수유 시 제품의 장시간 사용을 위한 편의성을 고려하여 스틱형 제품도 동시에 준비하고 있어 여행이나 이동 시 항상 많은 부피를 차지하는 아기의 짐과 제품 낭비가 가격만큼이나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며 제품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파스퇴르는‘누셍-오가닉’출시를 맞춰 온, 오프라인을 통해 파격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 번째 파격 이벤트는 ON-LINE 구입고객 100% 환불 보증제도를 도입, 운영한다. 이 제도는 특징은 제품을 구매 후에도 아기에게 맞지 않아 고민하는 고객에게 단 1통이라고 100% 환불을 해준다.
두 번째 파격 이벤트는 각종 인터넷 광고를 통해 퀴즈 및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육아관련 상품권, 누셍-오가닉 스틱, 파스퇴르 유기농 두유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누셍-오가닉’은 750g / 37,000원, 스틱형 378g / 19,500원이며 아기의 월령 및 필요한 성분을 구분하여 3단계(1단계:출생후~6개월까지 2단계:7개월~첫돌까지, 첫돌이후~24개월까지)로 나눠져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ste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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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9일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