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7년 5월 30일자로 ㈜엘지데이콤(이하 ‘동사’)의 회사채 및 ICR(기업신용등급) 신용등급을 기존 A-(안정적)에서 A(긍정적)로 상향하며, 아울러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A2-에서 A2로 조정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회사채(제30-2,31,32,33,36회 무보증 일반사채, 제2회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 및 ICR, 기업어음 신용등급 상향은 LG파워콤과의 사업시너지 효과, 수익성 및 현금창출력 개선, 대폭적인 차입금 감축을 통한 재무안정성 제고, 그룹내 사업적 중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음성전화를 포함한 국내 유선통신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어 영업환경은 다소 부정적이지만, 대기업 계열사를 중심으로 재편된 유선통신시장에서 동사는 기업가입자 중심의 고객구조를 바탕으로 인터넷 및 e-Biz 부문의 매출증가와 IDC사업의 가세에 따라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03년까지 실시된 사업구조조정 효과, 적자사업부인 초고속인터넷 사업 이관, 양호한 수익성을 창출하는 KIDC의 합병 등으로 영업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우수한 통신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LG파워콤과의 사업연계를 통해 동사는 시설투자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향후 컨버전스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 유무선통신시장에서 LG그룹 계열사의 입지가 강화된 가운데 유선통신부문의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동사의 그룹내 사업적 중요성이 인정된다.

2002년 LG파워콤 지분인수 과정에서 크게 증가하였던 차입금은 이후 자산매각 등의 자구노력을 통해 부담을 완화하였으며, 2005년과 2006년에도 내부 창출현금을 활용한 차입금 상환과 만기구조의 장기 분산 등으로 전반적인 재무안정성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인터넷전화(VoIP) 등에 대한 투자 및 비용 부담이 있지만, 안정적인 수익성 및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차입금을 추가 감축하는 등 재무안정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요인들을 반영하여 등급전망을 긍정적(Positive)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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