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스템, 한국엠피릭스와 총판 계약 체결
현재 펜타시스템에서 기존에 공급하고 있던 성능관리 솔루션인 Wily5는 자바 애플리케이션 문제의 근원을 분석하고 진단하는데 매우 뛰어나며, 엠피릭스사의 e-Load 제품은 웹애플리케이션의 부하테스트 및 용량산정 솔루션이며, 성능 감시 솔루션인 OneSight 제품은 웹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방화벽의 안팎에서 모니터링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추적, 문제가 되는 병목지점을 실시간 데이터로 감지 및 경고해 주는 솔루션으로,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사용자가 미리 발견하여 대처할 수 있게 해주는 웹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솔루션이다.
이번 총판계약 체결로 인해 펜타시스템은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을 종전보다 더욱 빠르게 진단하고 대처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개발속도도 빨라지게 되어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어,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있어 완벽한 프로파일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펜타시스템은 ㈜한국엠피릭스사의 스트레스 테스트 솔루션(e-Load), 기능 및 회귀 테스트 솔루션(e-Tester), 웹 감시솔루션(OneSight)등에 대한 공동 마케팅 및 영업, 그리고 기술협력을 담당하게 된다.
펜타시스템 장종준 사장은 “웹 테스트, 감시솔루션의 선도적인 기업인 엠피릭스사의 제품을 함께 공급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최상의 성능과 효율성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각 업종 분야별로 타겟을 세분화하여 공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엠피릭스사는 유럽 및 아시아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03년 12월 한국 지사가 설립되었다. 엠피릭스사는 엔터프라이즈, 통신 기업의 CRM 및 ERP를 포함한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개선, Contact Center IVR 및 커뮤니케이션 기반의 최적화, 차세대 통신 기기나 네트워크의 신뢰성을 확실하게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이다. 이미 3,000여개 이상의 사이트에 사용되고 있으며, 웹과 음성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위한 업계 표준으로 제안되고 있다.
펜타시스템은 엠피릭스사의 제품군들을 총판대리점으로 국내에 공급함으로써, 이로 인해 30억원 이상의 매출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en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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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필 팀장 02-769-9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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