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김주훈 총장 6월 4~7일 중국 방문

광주--(뉴스와이어)--김주훈 조선대학교 총장과 배상현 대외협력부장(자연과학대학 컴퓨터통계학과)은 6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4일 동안 중국 남창의 강서사범대학과 남경의 신식공정대학을 방문한다.

김주훈 총장은 6월 5일(화) 강서사범대학(총장 혜의범)과 협정을 체결하고 6월 6일(수) 신식공정대학 이렴수 총장과 만나 구체적인 교류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한다.

중국 강서성의 성소재지인 남창시에 위치하고 있는 강서사범대학은 강서성 중점 종합 대학으로 중국에서 처음으로 석사, 학사학위 수여권을 받은 대학 중의 하나이다 교육학, 철학, 문학, 역사학, 법학, 경제학, 관리학, 이학, 공학 등 9개 주요학과로 구성된 종합대학교로 세계 30여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조선대학교와는 지난 1월 1월 22일 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한다. 조선대학교와 강서사범대학은 2007년부터 매년 5명씩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추진한다.

남경신식공정대학은 대기과학, 전자통신과 기술, 환경과학 및 공학 위주의 과학중점대학으로 이 대학에서 이수한 학사, 석사와 박사학위는 국제적으로 광범위한 인정을 받고 있다.

조선대학교와 남경신식공정대학은 지난 1월 29일 교류협정을 체결했으며 오는 2학기부터 교환학생을 파견한다. 또한 조선대학교는 매년 2차례 남경신식공정대학에서 입학설명회 개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chosu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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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부 홍보팀장 조충기 062-230-6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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