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관객 300만명 돌파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점차 상영 스크린을 늘였음에도 연일 매진 행렬이 줄을 잇고 있는 <세상의 끝에서>는 개봉 8일만인 지난 수요일 마침내 300만명을 돌파했는데. 2주째 포털 네이버의 영화 검색순위 1위뿐 아니라 맥스무비, 티켓링크, 인터파크, 씨즐 등 모든 사이트에서의 압도적인 예매 점유율 1위, 그리고 개봉작 중 관객평점 1위 자리를 내어놓지 않고 있다.
특히 영화 속 복선과 암시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여러 차례 재관람하는 열혈 팬들과 3부작 시리즈의 정확한 내용 이해를 위해 전편을 복습하고 다시 보는 관객 등 한번에 그치지 않는 관람객이 많아 장기간 흥행했던 영화들의 전래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 팬들의 관심속에 상영중인 초특급 스팩터클 해적 3부작의 최종편, <세상의 끝에서>가 앞으로 어떤 흥행기록을 추가하며 폭발적인 흥행성적을 이어나갈 것인지 기대해 볼만하다.
웹사이트: http://www.sonypictur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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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마케팅1팀 최은영 02-515-6242
이 보도자료는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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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2일 1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