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여자청소년생활관, 청소년박람회 ‘사회성향상프로그램관’ 운영

수원--(뉴스와이어)--한국갱생보호공단수원지부(지부장 이순국) 안양여자청소년생활관(소장 이현미)에서는 2007. 6. 1 ~6. 3 3일간 국가청소년위원회가 코엑스에서 주최하는 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하여 “사회성향상프로그램관”을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는 국내 116개 청소년시설 및 단체에서 119개 프로그램을 소개하거나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안양여자청소년생활관에서는 사회성향상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직업탐색 및 여가 취미교실에서 배운 네일아트·비즈공예·보디페인팅을 주제로 박람회장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청소년 숙식보호대상자들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행사프로그램 운영시 안양여자청소년생활관은 프로그램관 운영주체가 지도교사가 아닌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서 체험교실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다른 단체들과 차별화되었다는 점에서 주목받을만 하다.

또한 박람회를 방문하여 서비스를 받은 청소년 및 청소년사업 전문가들은 사회성향상프로그램에 대한 체험을 한 소감으로 위기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는 응답과 함께 자원봉사의 뜻을 밝혔다.

한국갱생보호공단 수원지부 개요
한국갱생보호공단 수원지부는 법무부 산하 기관으로서 출소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촉진과 효율적인 범죄예방활동 전개, 개인 및 공공의 복지증진과 사회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사회복지사업 및 국가의 형사정책적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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