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떠난다
시엠렙 스누올마을에 위치한 BWC 아동센터와 톤레삽호수 마을회관, 인근 초등학교 등에서 벌이게 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안과의사 2명을 비롯한 모두 12명의 봉사단이 아동센터의 고아들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눈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봉사단은 손경수교수를 단장으로 김용란교수, 진선희간호부장 등 의사, 간호사, 검안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e-좋은치과의 이병인원장이 합류해 치과진료도 병행한다. ‘로터스월드’라는 불교관련 국제구호 지역개발단체의 협력을 얻어 진행하는 이번 무료해외의료봉사는 김안과병원이 비용 일체를 부담하게 된다.
김안과병원이 진료활동을 하게 될 BWC(Beautiful World of Cambodia)아동센터는 고아가 20만명이 넘고, 영유아사망률 1천명당 68.7명에 이르는 등 열악한 상태에 놓여 있는 캄보디아 아동들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빈곤아동의 복지와 교육사업, 무료진료 및 지역개발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연락처
김안과병원 홍보실장 이계재 02-2639-7657 011-786-0501
이 보도자료는 건양의대 김안과병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11년 8월 25일 09: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