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서 한일관계 비전 찾는다...세계평화정경포럼 독도세미나 및 환경보전캠페인
이번 세미나에는 정경포럼 이규정 회장(전 국회의원)을 비롯 회원 40여명과 정윤열 울릉군수 등 지역 기관장 10여명, 현재 독도에서 거주하는 한일가정 10여명이 참석한다.
이규정 회장은 “최근 한중일 3국의 외무장관의 회담에서 보듯이 동북아 3국이 최근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이고 있지만 여전히 세 국가는 풀어야 할 문제들이 많다”며 “이번 세미나가 한일관계의 새로운 비전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일가정의 어머니로서 살고 있는 오하시 나미 씨가 현지 생활을 보고한다. 오하시 씨는 독도분쟁이 있을 때마다 자녀들이 놀림받는 것이 마음 아프지만 “한국과 일본 두 국가의 자녀인 우리 아이들을 평화의 씨앗으로 길러내 원수의 나라가 아닌 우정의 나라로 한국과 일본이 만날 수 있도록 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경포럼은 한일가정과 독도경비대에게 감사와 격려를 담은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동북아역사재단과 (사)한국수중환경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개요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IIFWP)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기관으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각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본 연합의 회원으로 임명받은 평화대사 - 정치, 경제, 종교, 교육, 문화, 안보, NGO, 방송, 언론, 여성 등 각계각층의 인사로 지역사회, 국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봉사함으로서 위기의 세계를 구할 지도자-들이 남북통일과 절대적인 평화 가치관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중동평화 문제에 평화대사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중동에서 피스 랠리를 개최하고 유대교와 기독교, 회교 지도자들의 대화를 주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에 더하여 2007년에는 북한 봉사활동으로 금강산 아궁이 개량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앞으로 IIFWP는 평화문화의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운동에 앞장서며, 우리사회에 나타나고 있는 근복적인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범국민적인 단체로서 우리민족과 세계를 향도하는 평화의 리더십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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