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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5 14:02
서울--(뉴스와이어)--인류 역사상 끊임없이 발생해 온 “전쟁”에 관한 영화들은 전쟁을 직접 경험해 본 사람에서부터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까지 진실의 폭로와 전쟁터의 생생한 현실을 보여줌으로써 특별한 감동을 선사해왔다.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한 전쟁영화의 고전 <지옥의 묵시록>과 <플래툰>, 제2차 세계대전을 다룬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밴드 오브 브라더스>, 1993년 소말리아 전쟁의 상황을 담은<블랙 호크 다운>까지…

전쟁영화 걸작의 계보를 만들어 가고 있는 이 작품들의 뒤를 이어 다시 한 번 거대한 스케일의 전쟁 대 서사시 <제9중대>가 한국에서 개봉한다. 전쟁터에서 꽃피는 병사들의 우정, 살인이 난무하는 참혹한 상황에서 서서히 변해가는 인간의 모습, 거대한 국가에 희생당하는 작은 개인의 비운을 담은 <제9중대>는 굵직한 전쟁영화 팬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또 하나의 걸작임에 틀림없다. 우리에게도 6월은 6.25 한국전쟁 발발이라는 아픈 역사를 담고 있는 의미 깊은 달이기도 하다. 2007년 여름을 맞이해 전쟁터의 리얼한 상황들과 가슴을 고동치게 만드는 진실을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만나보자.

병사의 처절한 절규가 귀에 들릴 듯한 <제9중대>의 포스터!

눈을 감은 전우의 얼굴을 붙들고 있는 절규 어린 표정의 병사. <제9중대>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아름다운 우정을 키워가며 모든 시간을 함께 나눈 병사들의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삶의 끝, 그 순간까지 나누고 싶어했던 그들의 모습을 포착한 <제9중대>의 포스터는 비장한 분위기를 풍기며 영화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자극한다. 세상에 맞서 자신들만의 마지막 전투를 벌인 젊은 군사들의 이야기, <제9중대>는 호국의 달 6월의 마지막 주 28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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