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위스코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신규 평가
동사는 1974년 설립된 구 기아차 계열 부품사이었으나, 기아차 부도 이후 2001 년 현대차그룹에 편입되었으며, 현재는 기아차 정의선 사장이 동사 지분 57.9%를 보유한 최대주주에 위치하고 있다. 동사는 자동차용 엔진 및 변속기용 단조부품 제조 및 부품조립 사업을 영위중에 있으며, 매출의 90% 가량(최종 수요처 기준)이 계열인 현대차와 기아차에서 발생되고 있다.
2001년 현대차그룹 편입과 2002년 화의 종결 이후 경영정상화를 위한 설비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생산 품목 및 납품 차종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2004년 위아㈜로부터 변속기부품 조립라인을 이관받으면서 매출이 2003년 861억원에서 2006년 2,735억원으로 3배이상 급증하는 등 높은 매출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플랫폼 공유 확대, 핵심부품인 엔진 및 변속기의 개발 강화, 부품 내구성 및 경량화 추세 등에 적합한 단조부품의 특성을 감안할 경우 향후 사업전망은 밝은 편이다.
현대차그룹 편입 이후 노후설비 교체 및 보수, 설비 증설 등 투자 집중으로 자금부족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2006년에는 울산 제2공장 신축 등으로 500억원 이상의 자본적지출이 발생되면서 차입금은 2005년말 257억원에서 2007년3월말 기준 759억원으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또한 차입금의 약 80% 가량이 단기성으로 구성되어 차입구조가 불안정하며, 부채비율도 825.4%에 달해 재무구조가 취약한 상태이다. 다만, 매출외형 확대 및 수익성 안정화 추세로 영업현금창출력의 개선이 예상되고, 그룹 결정에 의한 투자 정책, 현대차그룹 계열사로서의 양호한 대외신인도, 재무적 지원 가능성 등 재무융통성을 확보하고 있어 사업확대에 따른 위험과 부담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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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