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온게임즈, FROG 시범 서비스 순항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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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온게임즈
2007-06-06 11:45
서울--(뉴스와이어)--아루온게임즈(대표 김도성)는 지난 5월 23일 시작한 ‘게임중 광고’ 서비스 FROG 시범 서비스가 서비스 시작 후 유입 유저가 10배 이상으로 늘어나며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FROG 시범 서비스는 솔루션 테스트와 함께 제한된 회선 및 장비로 지난 5월 2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 서비스 오픈과 함께 폭발적인 유저 유입으로 인해 서비스 시작 당일 서비스가 중단됐지만, 차일 회선 및 장비를 확충하고 서비스를 바로 재개, 현재 안정화 작업을 완료 신작을 계속해서 추가하고 있다. 신작 추가와 관련 이미 지난 6월 1일 ‘영웅전설6 SC’의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 6월 4일에는 ‘YS 페르가나의 맹세’의 FROG 서비스를 오픈했다. 특히 오는 6월 12일에는 일본 팔콤사의 YS 시리즈 최신작 ‘YS 오리진’을 FROG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유저들에게 서비스할 계획이다.

아루온게임즈 관계자는 “솔루션의 안정화와 제한적 스트레스 테스트를 위해 별도의 마케팅을 펼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완전 무료화된 서비스로 게임을 즐기기 위한 유저들의 방문이 계속되고 있다”며, “특히 FROG 시범 서비스 시작 후 사이트 유입 유저가 기존 10배 이상으로 계속해서 늘고 있어 안정적인 서비스 유지를 위해 리소스를 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루온게임즈 정대근 부장은 “이번 FROG 시범 서비스를 통해 대형 광고주들로부터 FROG 광고 솔루션의 정확한 타겟팅 기능과 광고 송출 능력을 검증 받았으며, 특히 기존 업계에서 우려했던 광고 송출에 대한 유저 스트레스는 실제 유저 리포트를 분석한 결과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있다”며, “향후 FROG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아루온게임즈의 게임 컨텐츠를 기반으로 FROG의 새로운 사업 모델에 대한 수익성 및 사업성을 검증, 향후 정식 서비스와 함께 공격적으로 온라인 게임 시장으로 사업 확장을 진행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FROG 서비스는 기존 게임내 광고가 게임 내부의 배경 등에 광고를 게재하는 PPL 형태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던 것과 달리 게임 컨텐츠와 광고를 분리해 TV 방송에서 광고가 송출되는 형태로 게임을 진행하며 발생하는 분기 및 소강점에서 광고를 송출, 기존 TV CF등의 소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게임 개발 과정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 특히 온라인 상에서 지역, 연령, 성별 등을 구분, 완벽한 타겟팅 광고가 가능해 새로운 게임 서비스 수익원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루온게임즈는 FROG 서비스의 광고 송출 기법 및 기술과 관련한 다수의 국제 특허를 출원 중이다.

향후 아루온게임즈는 온라인 서베이, 유저 FGI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계속해서 광고 송출에 따른 유저 스트레스를 줄이고, 특히 FROG 솔루션 상에서 광고 송출뿐만 아니라 게임을 진행하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재미 요소와 리워드를 줄 수 있는 FROG만의 독특한 광고 기법을 선보일 계획이다.

FROG 시범 서비스는 오는 6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8월 중 최신작 ‘영웅전설6 TC’와 함께 정식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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