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발생조사 강화
소나무재선충병은 아직 충청남도에는 발생되지 않았지만, 인근지역인 전북 익산까지 발생하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어, 소나무류 이동단속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예찰조사에 총력을 기울일 것 이며, 특히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흰불나방, 밤나무해충 등 다양한 병해충이 발생하고 있고, 중부지방 잣나무에 피목가지마름병 등 새로운 산림병해충이 나타나고 있어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산림보호감시원 및 병해충예찰원 80명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번 산림병해충 집중방제기간 중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방제활동으로 산림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 손실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시민들도 산림병해충 예찰활동의 선두에 서서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center.foa.go.kr
연락처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팀 신광철 041-830-5023
이 보도자료는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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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2일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