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중도개혁통합신당 강봉균 의원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국가 정책에 대한 비전은 없이 탈당의 변명과 도로 민주당의 합리화, 국정실패의 책임에 대한 사과없이 남의 당을 비난하는 것으로 일관한 빈껍데기 연설이다.

집권여당을 탈당하여 중도개혁통합신당을 창당한 이유를 장황하게 나열하고 있으나 국민을 호도하고 우롱하는 자기변명에 불과하다. 열린우리당으로는 정권연장도 차기 총선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에 감행한 기획탈당이요, 위장탈당이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국가 경영의 핵심인 경제 정책, 복지 정책 등 산적한 민생 현안에 대한 뚜렷한 비전과 대안은 찾아볼 수 없고, 북한의 핵무장을 방조한 대북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마저 결여되어 있다.

권력의 최대 수혜자였다가 겉옷 만 갈아입은 중도개혁통합신당은 먼저 국정 황폐화, 양극화 심화로 인한 민생 피폐, 국민의 정치 불신에 대한 총체적이고 통렬한 반성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국민들에 대한 책임있는 자세일 것이다.

2007. 6. 8. 국민중심당 대변인 류 근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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