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 부산디자인센터 협약 체결

부산--(뉴스와이어)--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태진)과 (재)부산디자인센터(원장 박수철)는 아름다운 도시 부산 만들기를 위해 6월 11일 오전 11시 공단 회의실에서「공공디자인 개선 업무교류 협약 체결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광안대로, 용두산공원·태종대유원지 등 도심의 푸른 휴식처인 공원, 부산교통의 대동맥인 도시고속도로, 자갈치시장, 영락공원 등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공공시설물들의 디자인을 개선하여 조화롭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키 위한 것이다.

특히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시설들은 부산 시민뿐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공공디자인을 체계적으로 개선한다면 부산의 도시 이미지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모든 시설물에 부산의 고유 특성과 문화를 반영한 공공디자인, 자연과 환경을 배려한 공공디자인, 편리와 안전성을 고려한 공공디자인을 접목해나갈 방침이다.

최태진 이사장은 “우리 공단이 부산을 대표하는 주요 시설물들을 관리하고 있는만큼 안내표지판, 벤치, 가로등 하나하나에도 부산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을 접목해 ‘아름다운 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가꾸어나갈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fm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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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관리공단 기획예산팀 홍보담당 김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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