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금호건설 ‘리첸시아 용산’ 모델하우스 오픈

서울--(뉴스와이어)--금호건설이 6월 8일 고급 주거타운이 형성될 용산 문배지구에 주상복합아파트「리첸시아 용산」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아파트 24~25층 3개동이며 32평형~75평형까지 총 2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평균 평당 분양가는 2,158 만원(기준층 기준)이다.

"리첸시아 용산"이 들어서는 용산은 국제업무지구, 용산민족공원 등이 완성되는 2010년 이후 서울의 핵심지역으로 새롭게 변모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미 용산에서는 한강변을 따라 뚝섬 일대를 개발하는‘U턴프로젝트’를 통해 강북을 강남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추진 중에 있으며, 또한 용산 미군기지 이전으로 약 86만 8,000평이 2012년까지 민족ㆍ역사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를 가능한 한 녹지로 조성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용산은 도심 속 녹지가 가장 풍부한 곳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용산역 일대 21만평에는 공항터미널, 컨벤션센터, 외국인 체류시설, 초고속 정보통신망 등을 갖춘 ‘국제 업무지구’가 조성된다. 이 곳에는 13만 4천여 평 부지에 높이 620m에 최고 150층 규모의 초고층 복합빌딩이 들어설 예정(2013년 완공)이다. 현재 서울시가 용산 국제업무지구를 동북아 금융중심지로 개발하는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업무지구와 직주근접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 용산은 10년 후 한국의 비버리힐즈로 주목 받고 있다.

"리첸시아 용산"이 들어설 문배동은 교통, 생활환경 또한 우수하다. 경부고속철도가 지나고 중앙선, 전철1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공사중) 등이 용산역을 거쳐가며, 강남ㆍ북을 잇는 한남ㆍ동작ㆍ반포ㆍ한강 등 6개 다리가 용산에 있어 도심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지이다. 또한 E-마트, I-Park몰, 용산전자상가,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한강시민공원등이 인근에 위치하여 쾌적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금호건설 건설이 선보이는 “리첸시아 용산”의 평형별 구성을 보면 32평형 68세대, 40평형 76세대, 46평형 68세대, 54평형 2세대, 56평형 36세대, 59평형 2세대, 71평형 4세대, 75평형 4세대 총 260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타워형의 세련된 외관과 고급스러운 각종 설비ㆍ마감재, 인테리어를 계획 중이다. 입주민 편의시설 또한 400여 평의 공간에 휘트니스센터, 커뮤니티 센터, 골프연습장 및 퍼팅장, 세대별 창고, 비즈니스 센터, 피아노연습실, AV&AUDIO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무주택/1순위가 13일, 2순위 14일, 3순위 15일이며 21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계약을 받는다.

홈페이지(www.richensia.co.kr)를 통해서 e-모델하우스를 만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mhoenc.com

연락처

금호산업 건설사업부 홍보팀 용현철 (02) 6303-0584 이메일 보내기 FAX) 02-6303-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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