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제작가협회, 영화산업임단협 관련 현장실무자 교육 접수 하루 만에 마감
7월 1일 이후 제작되는 영화들은 근로시간 기준, 직급별 최저 임금기준, 4대 보험 가입 등의 협약내용을 적용해야 한다. 이에 따라 현장인력운영, 제작 스케줄 관리, 예산운영 등 영화제작 전 과정에 걸친 환경변화가 예상된다.
앞으로 제작사들이 인력, 예산, 시간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노조와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획초기단계에서부터 임단협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용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영화제작환경변화에 맞춰 제협은 임단협 적용을 앞두고 있는 제작사들을 위해 ‘현장실무자(PD 등) 교육’을 준비. 임단협의 정확한 이해, 임단협에 기초한 인력운영, 예산운영, 촬영스케줄 계획 등 제작 실무에 필요한 내용들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작사 PD 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인 ‘현장실무자 교육’(6/14.목, 오후 3시)은 6월 7일부터 신청접수를 받기 시작. 접수 하루만인 오늘(6/8.금) 이미 80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을 해 하루 만에 접수를 마감해야 했다. 이미 교육정원을 초과한데다 접수마감을 공지했음에도 신청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 오는 6월 21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2, 3차 교육을 추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접수 하루 만에 신청자가 이미 80여명이 넘은 것은 제작사들이 앞으로 적용될 임단협에 관심차원이 아닌 실제 적용을 고민하고 있고, 철저한 사전 준비가 없이는 혼란스런 현장이 될 것이라는 것을 이미 가늠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제협은 이 번 교육을 통해 현장실무자(PD 등)들이 변화된 제작환경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제작현장에서의 혼란과 마찰을 최대한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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