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BPM, 세계일류상품선정
BPM은 연평균 성장률이 50%를 넘는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IT솔루션 중 하나라는 점과, 국내SW기업이 해외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보인다. 국내 대표적인 SW 전문기업인 핸디소프트는 BPM으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2003년에 1,000만불을 초과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2004년에는 2배 성장한 2,000만불에 육박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핸디소프트는 국내 SW기업으로는 최초로 미국시장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 받고 있어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여러 기관에 SW해외 진출 성공사례발표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자원부가 미래의 수출효자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세계일류상품발굴육성제도]는 발전 잠재력을 갖춘 품목을 발굴하여 미래의 주력 수출상품으로 육성하는 제도이다. 산자부는 2010년까지 총 1,000개의 세계일류상품을 육성하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 상품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세계일류상품의 선정 기준은 3년 이내에 세계시장 점유율이 1~5위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는 상품이나 해외시장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 받은 상품이어야 한다. 또한, 선정되면 수출 지원을 위한 해외 로드쇼 개최와 일류상품 관련 과제 기술개발지원 우대 등 여러 지원이 이뤄진다.
세계일류상품생산인증기업 시상식은 오는 24일 산업기술센타에서 시행된다.
핸디소프트 개요
15년간 협업 솔루션(Collaborative Commerce) 분야에 집중하여 축적된 기술개발력을 가진 국내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업체입니다. 확고부동한 그룹웨어의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바탕으로 , BPM분야에서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세계 Top 5의 BPM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국내외 1,000여 개 이상의 고객 기반, 선진화된 개발 조직 및 품질 우선 경영(ISO 9001인증, CMM Level 3 인증 획득), 비교 우위의 기술 구조 등은 핸디소프트만의 경쟁력 우위 요소이자 강점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handy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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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8일 09: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