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생보호공단 춘천지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및 갱생보호후원의 밤 개최
출소자들의 사회적응을 도와 사회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 외면과 무관심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범죄의 재발을 방지하고자 대국민 범죄추방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팝가수 토니 올란도의 노래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나를 맞아준다면 그 오래된 떡갈나무에 노란리본을 달아주오)”로도 잘 알려진 1970년대 미국의 어느 출소자의 사연에서 창안, 출소자들을 용서와 포용으로 따뜻하게 맞아주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개하는 것이다.
※노래가사의 일부
나를 맞아준다면 오래된 떡갈나무에 노란리본을 달아주오
형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내가 출소한다는 편지를 받았다면, 만약 아직도 나를 사랑한다면,
동네 어귀 그 오래된 떡갈나무에 노란리본을 달아 주세요.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 당신은 아직 날 사랑하는지....
만일 그 떡갈나무에 노란리본이 달려있지 않다면,
난 버스에서 내리지 않겠습니다.
다 내 잘못이니까요...
너무 두려워 쳐다볼 수가 없군요.
난 아직도 감옥에 있는 기분입니다.
난 편지에 썼었죠
오직 그녀의 노란리본만이 날 자유롭게 할 거라고....
지금 버스 안은 모두 환호성이에요.
아...정말 믿기지 않습니다.
수많은 노란리본이 나를 반기고 있네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한번실수 미워말고, 두번실수 없게하자”, “노란리본으로 우리를 맞아주세요”라는 현수막을 춘천시내 일원에 부착함으로 시작된다. 오후 5시 춘천시청 광장에서 노란리본달기 봉사단 발대식 및 지정나무에 ‘노란리본 달기’ 의식이 거행된 후, 노란티셔츠와 어깨띠를 착용한 자원봉사자들이 명동일원에서 일반시민들을 상대로 홍보전단지를 배포하고 기념뺏지 및 기념티셔츠를 무료로 나눠준다.
바로 이어 저녁 7시부터는 춘천시청 옆 카페 “훼스티발”에서 춘천지방검찰청, 범죄예방위원 춘천지역협의회, (주)하이트맥주 등의 후원으로 불우출소자 돕기 ‘갱생보호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유공 갱생보호 자원봉사자 포상, 가수 이단비, 박산이 등의 공연, 다과 및 호프 제공 등으로 준비되는 이번 행사는 자립기반이 미약하여 생계의 고통을 받는 출소자들에게 긴급원호, 직업훈련 지원 등 사회복귀의 기회제공을 위한 기금 모금, 갱생보호사업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관심제고, 자원봉사자들의 봉사의욕 고취 등을 위해 개최된다.
웹사이트: http://mojracc.or.kr
연락처
한국갱생보호공단 춘천지부 보호과 033)254-3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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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5일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