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갱생보호공단 춘천지부(지부장 윤용민)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07. 9. 20. 낮시간엔 소외된 이웃과 마음을 같이 하고자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 소재 밀알재활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한 후, 배수로 정비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저녁시간에는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며 섬김의 본을 보였던 사건에서 착안하여 직원과 대상자간, 대상자 서로간 발을 씻겨주는 ‘사랑의 세족식’ 행사를 실시하였다.

낮시간 행사로 밀알재활원을 방문한 무의탁출소자들은 장마 및 폭우로 인해 토사와 낙엽이 흘러내려 매몰된 배수로를 말끔히 정리한 후, 남에게 피해만 주던 자신들도 남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보람감을 느꼈다.

또한 저녁시간에는 예담교회 권기찬 목사의 진행으로 ‘사랑의 세족식’ 행사를 개최해 직원들은 대상자들을 통제하고 지도하는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립을 돕기위해 섬기는 자리에 있는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직원과 대상자간의 친밀감을 도모했고,

피해의식에 사로잡혔던 대상자들은 자존감이 생겨 자신의 가치를 새로이 인식하게 되었으며, 자신들도 타인의 섬기고 대접하는 삶을 살고자 다짐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무의탁출소자 박모씨는 “그동안 대접만 받으려 하고, 남에게 피해만 주며 살아왔는데 이제부터 남을 위해 섬기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했고, 다른 출소자들도 이제부터 남을 섬기고, 베푸는 삶을 살기 위해서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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