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 취업알선후원회 20주년 창립기념행사 가져
취업알선후원회는 1987년 출소자의 취업알선이란 목적을 가지고 전국에서 최초로 구성되어 20년 동안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봉사활동에 전념해 오고 있으며, 출소자 취업알선, 모범갱생보호대상자 생계비지원, 숙식제공대상자 위문 및 장학금 지원 등 갱생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인으로의 복귀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행사에서는 모범갱생보호대상자 이상철(39세, 가명)외 2명에게 20만원씩 총 60만원 자립격려금을 전달하여 어려운 생활환경 속에서 자립기반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갱생보호대상자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후원회 활동에 있어 열성적인 활동으로 다른 후원회원들에게 모범이 된 후원회원에게는 공단 이사장 표창패 등이 수여되었다.
이날 신철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더욱 더 성숙된 모습으로 갱생보호대상자들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였으며, 최용탁 지부장은 “20년이란 오랜 시간 속에서 참 봉사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출소자들에게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실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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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