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26살의 맞선녀 만나다

서울--(뉴스와이어)--결혼정보회사 웨디안의 CEO로 나선 전 환경부장관 손숙씨가 연예계의 노총각 노처녀들을 결혼시키기 위하여 스타매칭 프로그램을 개발해 개그맨 윤정수 씨를 시작으로 실제 맞선까지 주선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인 어제 저녁 방송된 KBS 2TV ‘경제 비타민’에서는 개그맨 윤정수 씨가 웨디안을 직접 방문하여 손숙대표의 주선으로 윤정수 씨와 맞선녀를 만나게 해주는 장면이 방영되어 포탈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노총각, 노처녀 스타 결혼시키기 프로젝트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원하는 이상형의 연예인이 누구인지 알아보고 직접 그들과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까지 주선하는 원리로 ‘스타매칭 프로그램’까지 개발하여 본격 서비스하고 있다.

손숙 대표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오랫동안 연예계에 몸담으면서 많은 후배들을 알게 됐다.”며 “혼기가 꽉 차도록 결혼하지 않는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 후배들을 먼저 보내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되었다.

또한, 사회 전체의 행복을 위해서는 공인이 모범이 되어야 한다며 일반인들이 실제 결혼적령기의 연예인들을 직접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현실적인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특히, 어제 방송이후로 저녁시간에 스타와 직접 만날 수 있냐는 문의가 폭주하였고, 그와 동시에 윤정수씨의 맞선녀가 누구인지 묻는 메일과 전화가 계속 이어져 많은 사람들이 스타와의 결혼을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웨디안의 김남수 실장은 “방송을 본 사람들이 윤정수씨의 맞선녀가 실제로 회원인지를 묻는 전화가 많았다.”면서 “어제 방송에 나간 맞선녀는 실제로 웨디안에 가입한 회원으로 가입당시부터 윤정수씨를 이상형으로 꼽아 이번 촬영계획이 잡혔을 때 실제 맞선을 주선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wedian.co.kr

연락처

웨디안 경영기획실 김남수 실장 02-560-9605, 010-7979-099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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