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 무대인사 절찬리 진행중

서울--(뉴스와이어)--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켜 줄 유일한 작품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황진이>(송혜교 유지태 주연, 시네마서비스 제공, 씨네2000, 씨즈엔터테인먼트 제작)의 본격적인 무대인사가 지난 8일 시작 되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주연배우 송혜교, 유지태, 류승룡과 장윤현 감독을 포함하여 영화의 제작사인 씨네2000 이춘연 대표, 씨즈엔터테인먼트 조성원 대표까지 함께하여 특유의 팀워크을 보이며 <황진이>를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유지태는 “헐리우드 대작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황진이>를 선택해준 관객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여러분이 있어 한국영화는 아직 희망이 있다.” 라고 특별한 뜻을 전했다. 씨네2000의 이춘연 대표 역시 “오랜만에 우리 어머니, 아버님들이 볼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영화 관람 하시길 바란다.”며 관심과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장윤현 감독은 “송혜교, 유지태, 류승룡, 이 세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이들의 연기를 유심히 봐달라”며 영화의 관람 포인트를 밝히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황진이>가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황진이로 열연한 송혜교 또한 “열심히 찍은만큼 이쁘게 봐주세요”라는 애교 섞인 말로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나는 세상이 두렵지 않다!’라고 선언하며 세상을 향해 당당히 도전 하던 16세기의 여인 황진이의 포부처럼 연이은 헐리우드 대작들에 맞서 당당하게 선전하고 있는 한국영화의 자부심 <황진이>. 지금! 전국에 거~센 황진이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영화는 지난 6월 6일 개봉하여 개봉 첫 주 서울 누계 21만, 전국 누계 72만의 관객을 동원하며 당당하게 관객 흥행몰이에 나서며 선전하고 있다. 오는 15,16,17일에는 지방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

전 세대 만장일치 감동!! 눈물!!

서울 109관, 전국 487관에서 상영한 영화 <황진이>는 지난 주말 전국 상영관이 <황진이>를 찾은 관객들로 빈틈이 없었다. 특히 <황진이>는 20~30대 뿐만 아니라 4~50대 중장년 층으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왕의 남자> 이후 오랜만에 중장년 층을 극장가로 이끌어낸 유일한 한국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것! 오랜만에 영화를 보며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극장가로 나선 4~50대 부부, 83세 노모와 자녀들을 데리고 3대가족이 극장을 찾은 50대 남성관객 등 <황진이>는 전 세대로부터 만장일치 찬사를 얻어내고 있다. 특히 이날 극장을 찾은 3대 가족의 50대 남성관객은 “80대 저희 어머님께서 영화를 보시면서 눈물을 흘리셨다. <황진이>! 감사합니다.”하며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감상한 데 대한 벅차 오르는 감동을 감추지 않았다. 이에 무대인사 행사 주최측은 가족단위로 영화를 찾아준 관객들을 위해 주연배우들이 직접 싸인한 싸인 포스터를 증정하는 행사를 하기도 했다.

송혜교가 그리는 ‘황진이’의 색다른 매력, 난생 처음 만나는 황진의 시대에 맞선 사랑 ‘놈이’ 캐릭터의 등장, 국내 최초로 시도된 금강산 촬영장면 등 다양하고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황진이>는 10대에서부터 4,50대 중장년 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의 지지를 얻으며 침체된 한국영화계에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6일 개봉한 <황진이>는 첫날 슈렉3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지만 다음날 바로 일일 관객 점유율 1위를 탈환하며 거센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일 서울을 시작으로 한 <황진이>의 무대 인사는 오는 15일 대전, 16일 대구, 17일 부산에서 직접 관객들과 만나며 진행될 예정. 영화 <황진이>는 지금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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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실 송배승 팀장 2285-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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