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한 극장 나들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름휴가’

서울--(뉴스와이어)--여름, 도시탈출을 꿈꾸다!

아스팔트의 복사열과 더운 김을 내뿜는 에어컨. 도시의 여름은 삭막하다. 매일 같이 만나는 콘크리트 건물들과 출근길의 지하철을 바라보며 익숙한 일상을 반복하는 누구나 도시 탈출을 꿈꾸게 마련이다.

눈과 귀로 즐기는 여름 풍경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름휴가]에서는 인위적인 배경음악을 삽입하지 않았다. 유럽 슐라이강 천혜의 휴양지에서 촬영된 영화 속에는 요트로 바다를 가르는 소리, 바람에 갈대가 움직이는 소리, 포르쉐의 엔진 소리까지 고스란히 담겨있다. 사실적인 화면과 소리 안에서 여름 휴양지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가 있다.

거기다 영화 속의 멋진 요트 세일링 장면은 보는 것만으로도 새롭고도 생생한 경험이다. 영화 속에서 배우들은 실제 요트를 조종하기 위해 트레이닝을 받기도 했다.

7월 5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름휴가]와 함께 뜨거운 도시의 여름을 벗어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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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커뮤니케이션스 02-546-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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